비가 그치고 . 조황 확인차. 오후 1시 명동 도선에 몸을 실었읍니다.
소쿠리섬 포인트가 있으면 . 내릴려고 했으나..이미 포인트마다 조사님들로 만원....ㅡ,ㅡ:
오늘은 우도 전역을 탐사 한다는 생각으로 .. 우도에 하선 .. 방파제는 조사님들로 포인트가 없고..
백사장옆 간조에 드러난 바위에서 .. 2시간 동안 열심히 했지만... 꽝...
수심도 마침 간조라 2~3 m 내외고.... 간간히 올라오는 복어와, 숭어....뿐 !
2시간 열씨미~~ 삽질하다...
포인트 이동... 첫 방파제 테트라 시작 하는곳 에 자리잡고 ..
수심 두발반 주고 ... 조류도 좌에서 우로 적당히 흐르다....발앞에서 머뭇거리는 지점서
0.5호 찌가 멈칫 거리다 ... 사정없이 내려 꽂는다.. 초릿대 까지 가져 가는 입질...^^;
27 사이즈 감시... 근데 손맛이 장난 아니다...
잠시뒤 .. 25 사이즈 한마리 올리고.... 메가리 .숭어 입성 ㅡ.ㅡ:
벌서 철수 시간이 되어간다..
전반 적인 조황이 ... 낱마리 .. 살감시 + 25 전후 낱마리 수준 . 숭어는 마릿수 가능 할듯
아직 좀 이른듯 합니다...
사진으로 한 40은 되어 보이는데...ㅎㅎ
수고 하셨구여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