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낚시를 못가서 많이 답답했었는데,,,
저번주 주말에 간만에 낚시를 갔습니다,ㅋㅋ
어딜 갔냐구요,,제 고향이 삼천포라서,,ㅎㅎ
삼천포 집에 갔다가 심심해서 혼자서 해안도로 쪽으로 뽈락이나 좀 낚아볼까하구
갔디만,,역쉬,,,기대를 져 버리지 않았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금요일 저녁에 볼락 24마리,,,토요일 아버지와 함께 19마리,,
씨알은 중간정도 크기구요 사진은 제가 카메라가 안되는 관계로,,ㅎㅎㅎ
집에 와서 구워먹었는데,,맛은,,,음냐,,드셔 보신 분들은 볼락맛을 아실거라구
믿어요,ㅋㅋㅋ
이제 찰감생이 철이 다가오네요,,삼천포도 이제부터 시즌에 접어드는걸루 알구 있어요
혹 담에 같이 함 가서 좋은 조과 가졌어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들 어복 충만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동낚 회원분인 "똥장군"님도 본가가 삼천포라고 하든데...
이번 추석 연휴에 한번 조우를 하셨어 즐거운 시간 만들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2006.09.05 11:27:02
바다와파도
산분령쪽으로 자주가는데 근처 감시포인트 공개하심이 어떨런지요???
2006.09.05 11:41:45
개기동무
와우 총 43마리 쥑이네유^^^^포인트 쪽지 좀 주면 안될 까여!!!!!!!!!!!!아님 공개는 어떨런지?????????
2006.09.05 11:52:09
까나리~
정보감사합니다~
볼락이 회두 맛있구,구워두 맛있구......쩝쩝^^
2006.09.05 12:17:29
잡어잡어
볼락 먹고싶다.
볼락 3월에 낚시하고 못간지 한참됐네 ....
2006.09.05 12:22:56
둘이아빠
볼락 맛 죽입니더...
저두 먹어싶어예..
2006.09.05 12:26:21
민지아빠
뽈가찾아 다닌지 벌써 2달째....부럽습니다.....
2006.09.05 12:53:24
동네뽈락
부럽네요. 역시 사천쪽은 뽈락의 보고네요
그정도 조황이라면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네요
하지만 삼천포 어딘지를 모르니 ...
그냥 해안도에서 정말 부럽네요
2006.09.05 13:10:41
계절따라
칼이쓰마님
드뎌 가입하시고 첫 조황 올리셨네요.
볼락 조황이 마이 궁금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담에 시간되시면 삼천포쪽 함 데꼬 가주이소. ㅎㅎ
2006.09.05 13:20:37
잡어킬러
볼락 먹으본지 정말 오래된것 같네요. 신항만 매립덕분인지 진해만은
갈수록 어자원이 줄어가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예전에 삼포 갯바위에서 맨장대하나로 볼락잡던 생각이 나네요..
얼마전에 삼천포에 다녀왔는데.. 우리 후손들도 볼락을 잡을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지키는게 중요 하겠지요..
허걱...이렇게 많은 답글이,,ㅡㅋㅋㅋ
삼천포 해안도로어디냐면요,,,다들 연륙교는 아실거라구 생가되구,,연륙교 옆에 보면 해상관광호텔 바로 밑에서 잡았죠,,,ㅋㅋ 수심은 제 키 한발에서 1M 왔다리 갔다리 했구요,,물이 흐를때 입질이 잘 와요,,,글구,,,그쪽에 수심이 낮기 때문에,,,후카시 대로,,,멀리 쳐야 됩니다,,최대한 멀리요, 참고로 낮엔 없어요,,,밤에 올라오더라구요,,ㅎㅎ 좋은 정보였어면 좋겠네요,,^^
동낚 회원분인 "똥장군"님도 본가가 삼천포라고 하든데...
이번 추석 연휴에 한번 조우를 하셨어 즐거운 시간 만들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