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 갈려다 날씨가 영 ~~ 아니다.
바람 불고 .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것 같아.
비도 피할수 있고. 경비 절약 차원에서.
진해 소쿠리섬으로 차를 돌렸읍니다. ㅡ.ㅡ;
도선 배 대는 방파제에서
오전 11시 부터 오후 4시 까지
열씨미 쪼아 봤지만..
기대 했던 씨알의 감성돔은 만나지 못했읍니다..
밑밥에 몰려든 숭어 때문에 채비가 내려가기전에 미끼 없어짐.
*** 총 조과 ***
감시 : 17 cm 1 마리 ( 훈방 조치 )
숭어 : 25 ~ 40 cm 13 마리 .
쏨뱅이 : 15 cm 1마리
보리멸 : 20 cm 2마리.
갈치 : 2마디 씨알 2마리.
메가리: 18 cm 3마리 .
불가사리 : 7 마리 ?
작년 이맘때 는 제법 올라왔었는데 . 올핸 좀 늦네요..
숭어 좋아 하시는 분들은 괜찮겠네요..
소쿠리섬 저도 조만간 함가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