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휴가가 이틀 밖에 없어 이리저리 궁리하다...마눌님 좋아하는 칼치 낚시 결정
모든 장르 초보지만 칼치는 운으로 몇마리 잡은게 전부라 구산 공*낚시 선상을 갔습니다.....
시간 : 28일 18:00 - 29일05:00
총 조과 : 18:00-24:00 20여마리
24:00-05:00 10마리
싸이즈 : 두마디 두마디 반 정도 25마리
한마디 반 5마리
출조인원 : 2명(장인어른)
위치 : 심리별장 양식장
그래도 손맛을 보셔서 다행입니다.
장인어른 모시고 새벽까징 조황이 없었더라면 ....
암튼 고생하셨습니다.
2006.08.30 19:33:47
해송
장군님 정리의 센스
동낚에는 정말 효자조사님들 많군요
子欲養而 親不待 (자욕양이 친부대) 자식은 봉양하고자하나 부모님은 기다려 주시지 않는다
제 맴이 쏴하네요 부모님 곁에 계실때 효도 많이 합시다 ^^
이상 동낚 9월 비공식 캠페인였습니다....
2006.08.30 20:04:09
hanvada
이런..
전 제가 낚시 하고 싶은거의 방패막이로 장모님을 이용하다 시피하는건데.^^
효자 시리즈에 들수는 없죠..
그나저나 조금시점에 입질이 활발해 지나 보네요..
이번 시즌은 윤달이 있어서 10월 달까지도 조황이 이어질러나 모르겠네요
2006.08.30 20:06:18
행복
역시 보골 장군님.....
당참님,효자 시리즈 잘 보고 갑니다...^^
2006.08.30 22:19:57
백면서생
어르신 모시고 효도낚시 하시고 오셨군요.
福 받으실겁니다.^^*
2006.08.31 02:05:10
낚시와마누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손맛 보셨으니 다행이네요^^
2006.08.31 07:52:27
빈이 아빠
옆에 대구서 왓다는 아자씨입니다
그날 장인어른 모시고 오신분이네요
창원에서 오셧다햇지요
담에 오실때는 확실한 채비로 손맛 입맛 마니보시길
장인어른 회 좋아하시는 것같은데
담에 만날기회가 되면
소주 한잔 어때요
2006.08.31 08:50:44
당참
빈이 아빠님 이자릴 빌어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채비도 주시고 기술도 전수해 주시고 라이트도 빌려 주시고..칼치 회맛도 보게 해 주시고..넘 고마웠습니다....쇠주 한 잔..저야 영광입니다...
참...선상가실때(전 선상 첨이라) 랜턴 꼭 챙기세요...집어등은 물만 비춰 배위는 어둡습니다..
고수이신 빈이아빠님의 말쌈에 의하면 칼치 낚시는 이제 시작이랍니다..점점 더 굵어진데요..
인낚의 공*낚시 조황 사진이 빈이 아빠님의 것이 아닐런지..철수 하시면서 커피드시러 가신다 하셨는데 말이죠...이제 새벽에 제법 쌀쌀해 창문을 닫게 됩니다...점퍼도 하나 챙기시는 센스..
2006.08.31 09:07:37
까나리~
정보감사합니다~~
고생하셧네요....
2006.08.31 09:55:39
하회탈
저도 장인어른 하고 한번씩 다니는데 그래도 몇마리 잡으셔서 다행이네요
전 얼마전 가서 영 황 수준하고 왔습니다
어른께 가자고 말씀드려 무척이나 죄송했었는데
2006.08.31 10:26:17
개기동무
회원중 백* **님도 아버님 모시고 자주 가죠 ----효도 낚시----
2006.08.31 13:12:00
대청마루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2006.08.31 13:33:40
중리미용실
정감있는조행기 잘보고갑니다
2006.08.31 15:43:29
빈이 아빠
당참님 별말씀을
제가 미안했지요
그날 장인어른이 밤새 고생 많았지요
그날 고생많았어요
담에 만날기회가 된다면
낚시도 좋지만 정담도 많이 나누어요
간단한소주랑
담에는 대박하시길 `````
제1탄: '화이트' 님 아버님 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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