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오후 대박에들러 크릴 반토막 컵라면 등등사서
원전도착시간 7시쯤 초저녘엔 나름대로 시원한 입질을 보였으나
새벽으로 가면갈수록 아주 약은 입질이였습니다
근데 이상한건 새벽으로갈수록 깊은 곳에서 입질이 있었습니다
정신없이 새벽까지 갈치잡고 오늘길에 중리집에 10댓마리
내려 드리고 진영으로 컴백했습니다

씨알은 2마디반에서 3마디반까지 였습니다
손맛 끝내주더군요
총조과는 50수조금 넘는것 같습니다
대박입니당...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