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은 복잡하고 번거로울거 같아 일요일 오후에 원전 콘도로 직행..
가는길에 대*낚시 들러 크릴 반토막등 컵라면등 이거저거 사고 두리번 거리든중

앗~~ 동낚인 모자다..ㅎㅎㅎ
언능 하나 집어서 머리에 쓰고....ㅎㅎㅎ

대* 사모님왈~~
아따...모델이네?...
모자쓰니 우찌 이리도 폼이 나옴미까?...
이러네여,,ㅋㅋㅋ음~~음~~

오후 4시쯤 원전 콘도 도착..
비는 하염업이 주륵 주륵 오고 배타고 드가니 물이 상당히 많이 가네여..

일단..낚시는 포기하고 주위 여건을 탐색한 결과..
낚으신분은 업고 전부 바닥만 노리보고 잇네여...(장어나 문조리 잡을려고 그러시나?..)

시간이 흘러 어느정도 물빨이 가라안은다음 본격적인 낚시 시작..
뜨문 뜨문 올라오는 갈치..올따라 씨알이 별로네?...ㅋㅋ

30명 낙시하는 좌대에 낚시하는 꾼이 전부 8명..
낙시 거치대 가지고 얼굴 불키는 일이 업어 좋네여,,ㅎㅎㅎ

가지고간 낙시대 전부 총동원 거치시작...
자그만치 6대로 사방 3미터 안에 잇는 갈치 포획작전 돌입..ㅋㅋㅋ

이놈물어 올리면 저놈 물어서 올리고..
돈내고 좌대타서 조과는 형편업지만서도 마음편하게 갓다왓습니다.

<사진을 올리려고 업로드를 해도 용량이 어쩌고 합니다..>
무슨 방법이 업나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