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은 중딩어와 조사님 쿨러)
어제 11시쯤 수정에버스를 타고 도착해서 ..
원전가는 버스가 끊긴걸 알고난후에.....
카풀해서 원전까지 들어갈 생각으로..
카풀신청을 했는데.....잘 안태워주시더라구요....ㅎㅎㅎ
어떻게해서 원전까지 갔는데...12시30분쯤...
선장님께 죄송해서 . 전화드렸더니..
1인당 5천원이라는 말씀에..........ㅎ
꼭좀 부탁드린다는 말드리고.......왕복비까지 3명 만원에 왔습니다..ㅎ
친구장대 펴주고...저도 릴대 펴고.....담궜는데 ..
친구넘은 갈치랑 메가리 중딩어 급 조금씩 올리더군요...ㅎ
옆에있는 조사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낚은고기 다드리고~~
5시 정도까지 계속 했는데 입질은 간간히 오고..
아직까지 고등어가 큰거는 안잡히고..
간간히 중딩어 정도 잡히고 있습니다...ㅎ 이상 호계사는학상의
허접한 조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