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난주에 난포에서 고등어를 잡았던 기억에... 다시 들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좀더 안쪽 멸치막근처 방파제를 포인터로 잡았으나...시원찮아 다시 오후 5시쯤 난포입구쪽 방파제로 옮겼습니다.

  그러나....물색도 흐리고..... 꽝....되는 줄 알았으나...바닥층 근처에서 메가리가 입집하는 것을 파악하여 1시간동안  15-20cm 전후로 15수를 하고 나왔습니다.

  
  p.s  난포방파제 맞은편 갯바위쪽은 조황이 어떤지 아시는 분 계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