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낚시 갔다온것도 미얂하고 햇서(사실은 낚시가고 싶어서)큰놈 한테 한10분 줄묶는법과, 도래 ,추,바늘 묶는법을 가르치고,8월2일 오후 4시에 마산서 출발을 햇습니다.
대박낚시에 도착하니 대략 오후5시쯤 되더군요.
바람쇠러 가벼운 마음으로 갔기에 백크릴,묵음 바늘만 사고 난포로 출발 했습니다.
난포에 도착하니 몇몇 조사님들이 낚시를 하고 계시 던군요.
수면 위를 보니 학콩치볼펜 크기만한 것들이 활개를 치고 다니던군요.
입수 하니 메가리,고등어 낯이라 그런지 아주 적더군요.
옆 조사님 숭어를 엄청 큰것 올리더군요(릴,흘림으로,입갑은 청개비,생멸치,수심은 50cm정도)멸치 막장에 일하시는 분이 이러길 낯에는 숭어가 큰게 잡힘답니다.
고등어도 생멸치 냄세 맛고 들어오는데 함 입질이 오면 시알이 준수하다고 하대요.
야간에는 고등어가 무는데 청개비가 입질이 빠르답니다.
그리고 난포 멸치 막장은 개인 사유지가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낚시후 청소를 잘 해야 합니다,난포에서는 애들 때문에 낚시하기가 맞지 않은것 같아 1시간 입수하고 철수 했습니다.
다음 탐사지는 구복에 들려습니다.
구복 방파제에 도착하니 방파제에 낙시 하는 사람이 없어 습니다.
작년 야간에 낚시하러 들어 가니 동네 어른네신들이 마을 입구에서 못들어 가게 하던군요.
작년 생각이 나서 동네 촌장님게 낙시 하면 안되냐고 물어 더니"낙시는 하모 되는데"야간에는 방파제에 가로등 불을 안캐준답니다.
낙시 오신 분들이 쓰레기를 버리고 가서 골치가 아파서 불을 안캔답니다.
주간에는 고등어가 간혹 잡힘답니다.
촌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앞 길건너 방파제(000리조트)앞에 가면 가로등 불도 켜지고 밤에 고등어가 잡힌 다기에 그리로 이동하고 낚시를 하니 동네 어른 분이 오셔서 갈때 꼭 청소하고 가랍니다,그렇게 하겼습니다 하고 입수 하니 물이 빠지는 상태라 수심이 낮더군요.
한시간 동안 결과는 아들놈이 잡은 꺽두거 5수 제가 잡은 보리멸1수 꼬시락1수(작은것)이놈은 고시락 맛본지 오래 되서 소주 한잔 할려고 챙겨 왔습니다.
방파제입구에는 가로등이 들어 오는대 긑에는 불이 안들어와 애들 안전 문제도 있고해서 장구 방파제로 이동 했습니다.
장구 방파제에 도착하니 대락9시조금 넘은것 같더군요.
생각외로 사람들이 많이 없더군요,가족 나들이겸 몇가족만 있더군요,가족 나들이겸 바람쇠러 온 분들이 엿습니다.
아들놈 두칸반대 제가 세칸반대 입수하고 조금 있어니 아들놈 아빠라며 소리 치길레 보니 검은 색인데 보니 우럭 25cm정도 됨니다.
아들놈 한테 낚시하면서 수심이라던지 위치를 잘관찰해라 교육을 시켯기  때문에 3연타석으로 끌어 올리더군요.
그사이 저도 간간이 뽈락 18-20cm5수는 햇습니다.
아들 녀석이 메가리 초메가리 어른 중지 길이 많한것 용써며 한마리식 올리던군요 때론 칼치도 간간이 올립니다,칼치는 어른손 한마디 반정도구요(작습니다).
집사람에게 시계를 물어니 10시30분이라고 듣고 보니 바람쇠러 온 가족분들 철수 하네요.
오자마자 아까부터 크릴 머리만 똑똑 때어 먹길레 집사람 한테 차뒤에 혹시 바늘 있더나 하니 짐실을 때 보니 소품 통이 있더라  하길래 가져 오라 했더니 몇일전 낚수 갔다,정리도 안된 상태라 돔 코팅바늘 3호가 있네요.
세칸 반대에 3호줄에 뽕돌 0.5 목줄은 없어서 1호줄 묵어 투척 이걸 왠 일입니까.
물고 들어 가는고기 힘도 좋네요 피아노 소리 남니다,순간 팅 목줄 끊어 졌습니다.아무리 찾아도 1.7줄이 없네요 몇일전 고등어 잡으 기라고 3호줄만 샇더니 혹시나 싶어 집에 있는 1호줄을 가져 갔더니 이것도 팅 연속 두번의 실수 방파제를 둘러 보니 저하고 포함 우리식구 네명뿐이네요.
집사람에게 시간을 물어니 11시라고 합니다,물은 그의 만조 상태에 빠짐이 없이 장기간 가네요.
그러자 두분 조사님이 무언가 노리고 온듯 싶데요 일명 말하는 ㄱ ㅏ ㅁ ㅅ ㅓ ㅇ ㄷ ㅗ ㅁ 다시 투척 그시간 11시30분 크릴로만 1시간 반동안 간간이 뿌렷더니 효가가 오데요.
대략 제 생각에는 2분 30초 동안 씨란것 같습니다 좀 전에 들어 오신분 두분 중에 한분이 제를 보데요,눈 빛이 마주 쳤습니다.
순간 소리는 "탁"그 분이 하는말 낚싯대 뿔랏습니꺼 저도 순간 낚싯대 뿔어 진줄 알았고 제 속으로 애문 낚싯대만 날아 갔구나 생각 했더니 다행히도 낚싯대가 뿔어 진게 아니라 초릿대 끝 3호줄 묶음이 끊어 진검니다.
세번에 실수 집사람왈 전라도 광양이라 변산반도 농어,돔 아만(어린아이)한것  민물에(강에)그 큰것(잉어) 우찌 잡았 길래 그걸 노치 미꺼 존심도 상하고(봐라 오늘 아침에 니가 굼이야기 했다 아이가 뭐라 캤노 호랑이가 왔는데 니가 도망을 갔담성 내가 뭐라 하더노 복권 사라 하끼네 니가 겁이나서(호랑이가)도망 갔담성 그래서 내가 니보고 뭐라더노
개꿈이라 안하더나 ,그랬서 꿀한기분으로 철수 하기로 햇습니다.
나오 면서 두분중에 한분에게 원줄3호 뽕돌0.5비(물의 흐름이 너무나 정숙 해서요)목줄1.7호 돔바늘3호 뽕돌과 바늘에 길이는 50cm수심 깊이는 7m20cm-7m50cm 투척 거리는 7m-8m주시라고 하며 있는 크릴 까지 다 주고 왓습니다.
존심 상해 서라도 꼭 그분이 한수 하길 바래는 마음 입니다.
철수하고 대박낚시앞을 자정 몇분인가 되대요 가계에 들려사모님께 퍼덕 커피 한잔부탁하여 마시고 넘어 왓습니다.
내일 부터는 사회 생활에 삽질을 해야 합니다.
오후라도 잠깐 바람쇠러(낚수)생각인데요 가게되면은  조황이던 몰황이던 글 올리 곁습니다.
내일 부터 사회생활 삽질 하게 되면은 9월 중순 까지는 잠시 낚수를 접어야 될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4000만 국민이 낚시터에 쓰레기 없는 그날까지 "동낚인이"앞장 서길 바라며.☜♣♣
-금바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