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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16:38
배 위에서 배터지게 먹고 집에 가서 또 먹고 한 날.
얼릉 오라기에 갔더니 양복입고 넥타이 맨 사람더러 칼질 하라네요.
그래도 우짤낍니까, 제가 오기만 기다렸다카는데...... ㅠㅠ
이건 어제 일입니다.
결론은 며칠 동안 도다리회 세 번 먹고 도다리쑥국 한 번 먹고 했다는 야그입니다.
2015.03.03 16:44
2015.03.03 16:50
2015.03.03 17:04
저도나가봐야겠네요?
맛있어보입니다 ~~꼴깍
2015.03.03 17:22
쑥국 먹었으면 힘께나 쓰야는디???
2015.03.03 17:51
도다리 쑥국 보양식을 드셨네요.
가게에서 사 먹는 것도 맛나지만,
이렇게 직접 잡아 손질해서 먹는 게 정말 보양식이 아닐까 합니다.
양복입고 칼질하시는 모습 상상이 갑니다. ^^
2015.03.03 18:08
2015.03.03 19:25
꿈결같은 나날이었겠습니다 ^^
2015.03.03 20:26
2015.03.03 20:34
2015.03.03 21:36
2015.03.03 22:10
도달회3번..도달쑥국1번..
봄도 오기전에..여름오겠습니다..
2015.03.03 22:14
보약 묵고 힘은 어디다 소비하노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거다
대답 기다린다
2015.03.03 22:24
analyazum
2015.03.04 16:54
ㅋㅋ 또 칼잡았습니꺼..
다음에는 제가 꼭 갈끼예 칼들고예
2015.03.03 22:32
올해는 낚시대회가
기다려 집니다...
2015.03.04 00:27
2015.03.04 07:25
방금 아침밥 먹었더니 그리 먹음직 스럽지는 않습니다..ㅎㅎ
2015.03.04 07:57
도다리 쑥국 입안은 벌서 봄이 오는거 같네요
2015.03.04 08:14
먹고 해장하고 부럽습니다
2015.03.04 08:39
올 봄 드실꺼 벌써 다 먹은건 아닌지요?
우짜던가 좋은거 많이드시고..좋은일 많이 하시기바랍니다..ㅎ
물론 가정과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시겠지만요!! 맞는거죠??
2015.03.04 08:58
올해는 아직 맛 못봤거든요.
날 잡아서 원전으로 가볼겁니다. 덴마에서 첫 맛을 볼려고 ~~~
2015.03.04 10:23
내도아직 2번 밖엔 못묵었는디!
이거넘 하는고 아임~~
분명 보골성 자랑글이고마이~
부럽쑤~!
2015.03.04 13:12
한번도 못먹는 사람도 있읍니더 세번이나드시고 누구 약 받는디요
쑥국 맛나게 보입니더 입맛 버렀다는데요ㅠㅠ
2015.03.04 15:49
도달님 쑥국 묵고 싶다...
2015.03.04 16:34
아~~ 쑥국 ~~ 먹고 싶네요 ~~
2015.03.04 16:51
이장님! 부애 채웁니꺼?
부러우면 졌다 카던데.....
2015.03.04 17:54
쑥국...거의 죽음인데...
부럽네여..행님..
수고 많으셨습니다...썽근다고..ㅎㅎㅎ..^^
2015.03.04 19:25
잘묵었습니더~~~~ㅋㅋㅋㅋㅋ
2015.03.05 08:54
동낚인중 함께 드신분들이 여럿 되는것 같습니다. ㅎ~
2015.03.05 10:50
2015.03.05 22:29
도달이 맛잇나요
2015.03.06 13:40
도다리 토실하게 맛있게 보이네요~
다음부터는 개굴아빠님만 따라 다니면 될듯!!! ㅎㅎㅎ
2015.03.06 18:46
도다리 쑥국에 침이 절로 넘어갑니다.ㅎㅎ
2015.03.07 13:00
꿀~~~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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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도달쑥국 엄청 맛나 보입니다. 입안에 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