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일욜
비가 흣뿌리길래 멀리 못가고 귀산 포인트 정보 입수하여 갔습니다.
우와~~ 입구 부터 갯마을 끝까지 자동차 줄줄히 빽빽하였습니다.
** 귀산 포인트- 돝섬 정면.. - 도다리, 노래미가 잘 올라오더군요....
24일 - 진해 (명동, 장천)
띰띰해서 마치고 진해쪽 조황이 없어 탐사 나갔습니다.
먼저 장천 - 8시 30분경 물땐은 좋은것 같은데.. 고딩어는 다 나가고 없음.
메가리 중치 간간히...
명동으로 이동... 꾸준히 갈치 올라옴. 손가락 2마디.. 사람 혼잡...
집에 가는 길에 장천에서 너무 빨리 나와 다시 조황 체크하러 들어가니...
명동보다 갈치가 더 잘나오네요..
25일 - 원전
원전에 8시 도착 9시 30분 철수 ... 조과 없음.. 모든 조사분들도..
용호 이동--- 자리없음...
끝쪽에서 낚시대 펴고 했는데.. 너무 혼잡함..
스포츠가 아니고 전쟁?? 양팔 간격이 아니라 한팔 간격으로 낚시하시는 고수분들 ^^
12시까지 하면서 조금씩 안쪽으로 들어갔는데.. 씨알은 준수... 조과고딩 4마리 메가리 3
안쪽에서는 한 쿨러씩...
요즘은 낚시인구가 더 늘은것 같습니다.
주5일제 근무라고 휴일만 붐비는것이 아니고,,
조 위 내용중 25일 용호는 평일인데도 한팔간격이라몬
도대체 이 사람들은 직업도 없는 사람인가?? 평일에...
휴,,, 내 같은놈은 휴일밖에 안되는데, 더 사람 많은텐데,
그라몬 이제부터는 휴일 낚수를 포기해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