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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분주 하다....부시리 선상 간다고

충청도에서...오신 4분.....또 다른 한분...

얼름.....커피...생수...밑밥....준비 하고

잘 다녀 오라고 하고.....정리 하고.....

부슬비는 조금씩 내리고.....

좀 잇어면 도착 한다고.....먹얼 준비 하라고.....전화가...

기대가 커다........이 날씨에도 잡아 올까?

스티로폴 뚜껑을 열어 보니.........아이고

고만 고만 한 부시리가 가득.....ㅎㅎㅎ

우연 선장님....부시리 장만 하고

난 ....크크크크...부시리을 냉장고에 조금 넣어 두고

포을 뜨 얼름 위에 올리고....한잔........크....따봉 이다

역쉬....우연선장은......실력이....짱 이다

우연낚시점에 오빠가...부시리 조금 넣어 둬는데

딱.....3마리는.....공짜로 분양 합니다...한 마리씩.....선착순 세분

아~~~~~~~나도 손 맛 보러 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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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뽈락구...........개구장이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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