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찬반 투표를 마치니  10시여서 가까운 파랑포를 찾았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덥진 않겠구나...이거 잘못된 생각이더군요.

무지하게 더워서 2시간 정도 하다 더 못하고 철수 했습니다.

벵어돔이 잡히지 않구....숭어만 잡히네요..(수심50CM)

다른 사람들은 몇 마리(2~3마리) 하는 것을 받지만 전 운이 없는지..실력이 없는지...

너무 더운 날에는 새벽과 해질 무렵에 나가 낚시하는 것이 나을듯 싶습니다.

전 열사병 걸려서 헤롱헤롱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