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박기로도 됩니다.
둔덕같은 경우에는 수심이 낮으므로 굳이 버림추 채비를 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목줄 약간 길게해서 가지채비한 후 처박기 하셔도 영 안되지는 않을 겁니다.
아니라면, 처박기 방법 중 하나인 버림추 채비를 하셔도 되고요.
버림추 채비는 봉돌이 제일 밑에 가고 그 위에 가지바늘이 달리는 채비입니다.
2006.07.05 18:37:13
고목나무
멀리까지가신 보람이 있었네요
축하합니다...
2006.07.05 19:21:49
가고파
낮에 높은 곳에서 보면 놈들이 모여있는 것을 볼수있습니다.
그곳에 미끼를 넣으면 잠시후, 찌가 스르륵...!
눈으로 보면서 낚는 또다른 즐거움!!!
물론,처박기 낚시도 가능하고 실제로 낚는 분을 봤으나,찌낚시보다 불리할 듯합니다!!!
혹시나 삽질하시면 어쩌나 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