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는 해양공원 다리밑 방파제에 혼자낚시를 했었습니다.
명동방파제에 갈려다가 사람이 많은관계로..
어제 청개비로 멀리쳐서 물이 흐르니깐, 고등어 15cm가 찌를 확가져가더군요.
아마도 캐미달고, 크릴로 하면 입질이 더 빠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직 가까이 붙질않고 멀리서 때로 몰려있는듯 하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30m에서 파도를 일으키듯 움직이는걸 보고, 숭어인줄알았는데
고등어가 찌를 확가져가더군요.
갈치 잡으시려면, 근처에 멸치를 잡아서 사용하시면 재미있습니다.
민물뜰채로 방파제근처를 다니시면, 멸치때가 보입니다.
아직 갈치가 적어서, 궂이 갈치바늘 사용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일반목줄에 작은바늘사용하면, 조황에 도움이 됩니다.
담에 한번 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