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낚시사랑이십니다.
그런데 칼치크기가 어떻든가요 ? 아직은 손가락 2개도 안 될 것 같은데.....?
2006.06.30 17:43:36
꽃게꾼
명동 해양공원이 어디죠
한번 가보야 되겠네요 정보 감사 합니다
2006.06.30 18:01:58
택태기
돈키호테님....ㅋㅋㅋ..어두운 밤길 조심하이소...ㅋㅋㅋ
그라고...아무도 없는 방파제 끝에 앉을때 항상....뒤를 조심하이소....ㅋㅋ
퐁당....ㅋㅋㅋ
2006.06.30 18:02:05
돌짱게
정통한 소식통의 긴급뉴스입니다.
그 사이를 참지 못하고 동낚인 2분(?) 이서 제목의 자리로 갔는데
삽질만 하다가 포기하면서 하는말..
" 물이 너무 빠져가지고 "
주의사항 : 동낚 **** 떳따하면 삽질이니 절대 동행금지..
참고로 칼치크기는 손가락 1개 ~ 1개반 정도입니다.
2006.06.30 18:28:09
플라이 정
ㅋㅋㅋ. 대충 본문에 움직일 사람은...음 요새 반찬 장만 하러 자주나가시는 보*** 사병 아니던가요??
이 글이 올라오고 계속 안 보이는것으로 보아서는 심정은 가는데..누굴꼬???
2006.06.30 18:30:27
돌짱게
네글자, 세글자 아뒤 조심하기 바랍니다.
삽질 끝내고 행암에서 호래기 대기중이랍니다.
2006.06.30 19:29:26
오케바리
저도 이전에 방파제끝 바위에 서서 낚시를 해보았는데, 물이 도랑물처럼 흐르더군요.
다음에 꼭 가봐야겠네요. 정보감사합니다.
아뒤 네글자 조심해야겠네요.
돌짱게님, 조황 부탁드립니다.
2006.06.30 19:46:49
메르치
ㅎㅎㅎㅎㅎ
2006.06.30 20:31:43
웃는돌
잘못 봤습니다...
나에게 돈을 던저라로 ...ㅋㅋ
2006.06.30 20:37:24
고목나무
모두들 즐낚하시는것같아 슬슬배가아파오는 느낌이.....
내일은 토요일 빨리가봐야될낀데
내것도 좀 남겨 주이소~~~~
2006.06.30 23:58:01
전갈자리
엥!
뽀골이는 내하고 놀고 있었는디유......ㅋㅋㅋ
네글자면 누구져???
요즘 전체적으로 동낚횐님들 고전을 면치 못하네요
엊그제 상용호 갔다가 삽질만 진탕하고 왔습니다...
그래도 여러 횐님들 만나서 정말 방가웠습니다.
2006.07.01 00:05:15
혼자낚시
택태기님...해양공원 다리옆 방파제 끝쪽 바위 무더기는 살감생이 포인트입니다.
방파제 끝에서 바다쪽으로 5미터 전방에 수중여가 있는데 그 너머에 미끼를 보내시면 언제든 살감생이는 올라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거기가면 찌낚으로 거기만 노립니다.
25미만을 방생하면 동네 낚시터에서는 거의 모든 감시를 방생하여야 합니다.ㅋㅋㅋ
제 개인적으로는 너무 많이 잡아 감성돔 씨앗을 말리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동네 꾼이 먹을 만큼 살감생이를 잡는 것은 용서합니다. 그래서 돌을 던지지 못합니다.....ㅋㅋ
2006.07.01 00:12:08
보골이병™
엥~ 지는마 전갈자리님하고 이나라의 미래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왔는데예..
무슨 일입미꺼어 ?
지는 낚시 안갔어예..
2006.07.01 19:05:43
무늬만 낚시꾼
ㅎㅎㅎ... 읽다가 돌 던지는걸 잊어 뿌렀습니다...^^
그냥 먹을만큼 잡아온걸로...생각하면 괜찮을듯..
2006.07.02 08:36:41
전갱이가좋아요
그곳과 그리 멀지않은 곳에 어린감성돔 포인트를 알지만 밝히지는 못하겠다.
손바닥만한 깻잎사이즈 이기에 절대 못밝히겠다.
긴민장대로도 가능한 곳인데 알려주면 누군가가 가서 다 잡아버릴 것 같다.
감성돔 낚시를 하면서 느낀 것은 감성돔은 지가 다니는 곳은 그 다음에도 다닌다는 것이다.
머리 부터 꼬리까지 20cm 라고 해야 몸통 크기는 실제로 얼마안된다.
감성돔으로 매운탕 끓이면 정말 맛있다. 그러나...... 그 유혹은 뿌리쳐야 한다.
손바닥 만한거.... 손맛으로도 충분이 맛을 보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한명 두명 먹을 만큼 갖고 어린감성돔을 잡아간다면 결국 대부분 사람들이 그 이유로 갖고 갈것 같다.
요즘 낚시 즐기는 분 참으로 많다.
동네 낚시터를 주로 다니시는 분들이 감성돔을 놓아주기는 쉽지않을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정말 먹고 싶을 때를 제외하고는 놓아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처음 낚시할 때 감성돔 구경에 몇 번 갖고 온 적이 있었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감성돔을 못잡아도 그런 크기는 갖고오지 않고 방생하게 되었다.
캬~~아.. 해양공원 다리밑이 명 point 가 있넹...
우럭 잡으러 가봐야 되겠네...
돌 안던짐.
왜..
그 시간에 내도 행암에서 양동이 물맞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