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친구와 추도 들어가기로
선장님과 약속해놓고 삼덕으로 출발!
삼덕도착 하여 낚시배에 승선하니
선장님왈
추도가는사람이 두명밖에 되질않아 못가겠다고
대신에 만지도에 참돔뜨니 거기서 야영하라고 하신다.
허걱!
미쵸
띠....
못갈거 같으면 첨 부터 (전화통화)
못들어간다고 했어야지 틴구놈 하고 선장욕 (속으로) 하고
일단 만지도에 하선 야영준비하고 낚수시작
넣자마자 입질  허미 너무약다
올려보니 미역치 .....
첨부터 심상치않다  
나도 한수 미역치
또 미역치
그와중에 친구넘 뿔 한수걸어낸다.
오후4시부터 새벽한시 까정 낚시해서
뽈락 6마리 미역치 한 50마리 ...
새벽낚시 하려고 취침
새벽5시
부푼기대를 가지고 낚수시작
또미역치  
자꾸미역치
틴구넘 성질나서 선장한테 전화 포인트옮겨 달라고
다시 곤리로 이동
살감시포인트라나
어제 몇마리 나왔으니까 잘해보란다
4시간 낚시했는데
개볼락한마리 놀래미한마리 ......망상어...
일박이일  야영에 총조과 완전허접조과(이띠 신경질)
돌아오는길에 여러섬보니 갯바위낚시꾼은 별로 안보임(낚시가 안되면 없음)
대신에 곤리앞에 가지메기 댓마낚시배 엄청 마니 떠서 낚시하ㅏ고
있었습니다. 삼덕쪽에 가지메기 입성한거 같네요
이상 만지도및 곤리완전허접조황 이엇습니다.
미치 머리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