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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마산 가포 해수욕장 사진입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수영도 했는데 지금은 매립되어 버렸죠.
혹시 자기 얼굴 있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이 세상에 사람보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
요즘 이렇게 물 맑고
깨끗한 백사장이 있는 해수욕장은
비행기 타고 해외 여행을 가야 볼수 있죠..
우리 잃어버린 소중 한것들이 너무 많아요...
와~70년대는 가포가 중심지였던것 같습니다.
해운대 같네요..ㅎㅎ
귀한 사진을 소장하고 계시네요!!
저는 80년대 가포유원지 기억이 조금 있습니다.
오른쪽 쬐끔만 더 보내서 찍었으면 다이빙대에..내가 뛰고 있을건데...
아쉽게 사진에는 없네요.
보트도 타고 청년기는 데이트도 했는데...
제일 경계선까지 수영해서 놀았는데..지금은 헥헥~!
옛날 생각납니다.
지금은 완전히 남의따이지만...
가포에 가 본지 40년 세월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가 볼래야 가 볼 수도 없는 곳이 된 것은 압니다. ㅠㅠ
가난해도, 없이 살아도...... 그때가 후러씬 좋았던 것 같네요.
다이빙대와 보트도 빌려 줬느데... , 보트 빌려타고 20리끝발 담치양식장에보트묶어놓고 대나무비풀어 굻은대에
낚시줄묶어 뱃전에 죽 몇게 펼쳐 놓으면 늦가을에 손 호호 불어가며 까지메기새끼, 7~80마리씩 잡았느데.....
잘 모르면 보트,오래 안빌려줌. 그리워라.
ㅋㅋㅋㅋㅋ
저렇게 살든시절이 그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