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쯤 내포 갯방구도착 하여 난 흘림
마눌은 처박기
입질전혀없다가 12시경에 마눌님
도다리 30한수 20분경과 나는 노래미 30한수
집에와서 회덮밥해서 먹고있는데
친구전화 왔네요
구산면에 호래기 잡으로 가자고
7시경에 용호도착하여 일단 뽈두마리 노래미 한마리
성어한마리 하고 있는데
옆에 아주머니조사 연방 호래기를 건져 내길래
재빨리 채비교환 마눌님 한마리 찌-익
드뎌 입질시작 맥낚시를 하니 입질이 약해서 당채 챔질타임이 안맞음
옆에 찌낚시하는 아주머니 엄청잡아내대요
아주머니 신랑보다 더 많이 잡아내더라구요
완전 도사급 분당 한마리꼴로 잡아채시더이다
우린 20마리 정도 잡고철수했음다
찌익하고 올라오는넘 한입에 꾸울꺽 ----초장없이 먹어도 고소하고 쫄깃하고 넘 맛이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