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알다가도 모를 존재...
일요일날 제법큰 사이즈의 꺽두거로 재미를 봤었기에, 회사동료와 진입...
역시나 저번에 배신때리신 과장님은 또 배신을...
결론은 둘이서 3시간 낚시해서 볼락두수 꺽두거 쪼맨한거 한수..노래미 모양만 갖춘 새끼들 몇수...

오늘 바다가 완전 장판이더군요...
석쇠에 삼겹살 구워먹고, 이런저런 회사사정이야기하다 돌아왔습니다...
고기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도통알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