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짜: 2015/2/1 일요일

 

장 소:  덕곡리, 인근

 

 

 

일요일 오후 날씨가 참 좋네요.

 

최근 몰황 상황을 지켜보며 호래기 접었었는데, 슬슬 혹시나 하는 기대감이 생기더군요. 날씨 탓인가요?

 

집사람의 만류에도 잠시 다녀오겠다 하고 출발합니다.

 

녹산공단 신신낚시에 들러 모에비 구입. 최근 조황이 배낚시 말고는 별로라고 하시네요. 네 알고 갑니다^^

 

거가대교 올리는 길이 엄청 막히네요.

 

저속차로를 막고 공사하네요 . 고속차로만 통행 상태고요

 

그렇게 방파제 도착. 역시 아무도 없네요. 여긴 생각보다 수심이 얕습니다.

가을 포인트 같네요

 

집어등 켜고, 던져봅니다. 몰이 엄청 많이 자랐더군요

 

저녁 6시부터 7시30분까지 해봤는데, , , ,

 

운동 잘하고 왔습니다. 생명체가 없네요

 

혹시 궁금한분 계실까봐 꽝조황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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