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일주일내도록 귀산동 조황만 보다가

금요일 밤 직원들과 귀산동으로 달려 같습니다

도착 8시 부터 청개비에 던지니 작은 볼락,꺽더구가 상당히 많은 입질을 하더군요..

하지만 싸이즈가 작아 방생...음  귀산동 뽈맛 좀 볼려니.. 어렵군요!

9시가 넘으니 비가 부슬부슬 그래도 뽈을 위하여...

주변 사람들은 하나둘씩 돌아가더군요.. 혹시나 동낚인이 계실까봐..유심히 살피면서

낚수중  엑스트렉(흰색) 6007 차량이 천천히 지나가더라구요... ..(한 10시경쯤)

혹시 동낚인이지 않나 싶내요..(싸이트에 확인해보니 택태기님이더군요..)

모두 방생하고(그래서 사진이 없습니다. ) 그중에서 큰놈으로

뽈1마리랑 꺽두거 2마리 노래미 1마리 즉석에서  회먹고 (음 귀산동 뽈  맛보고 갈려구

먹었습니다.^^)  

그래도 구산쪽보다는 입질이 많아 재미 있었습니다..

11경 비가 점점 많이 와서 철수 했습니다..!  

만 다음에 한번더 가야 겠습니다..한 50M정도 더듬었지만 포인트라 할만한 곳을

찾지 못해서 다음앤 다른곳을 더듬어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