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귀산 다녀 왔습니다.

1. 일자 : 2006.05.11

2. 장소 : 귀산 새 방파제 일대

3. 시간  : 9시~11시 30분

4. 물때 : 다섯물 만조 7시경

5. 미끼 : 냉동 사백어, 주운 청개비

6. 조황  : 뽈락 1마리, 노래미(15Cm) 1마리, 꺽더구(10~12Cm) 9마리

7. 채 비 : 뽈락 바늘 7호, 좁살 봉돌

방파제에 많은분이 계시더군요..

몇몇분 조황을 보니 거의 빈바구니... 쳐밖기 하시는 분이 대부분...뽈치시는 분 몇계시고

이런 될라나... 일단 청개비 버리고 간거 없나 살피면서 사백어로 투어...

잘 걸려서.... 사백어 금방 떨어져 버리더군요...

제가 허접해서 사백어를 잘 활용 못했어요

앗싸~~ 청개비 거의 새거 주워서 본격적으로 발품 팔면서 해안도로 거의 다 훌텃습니다.

예전보다 잘 안되더군요...

그래도 탈탈탈~ 손맛은 보고 왔습니다.

잡는 즉시 다 방생했습니다.

바빠서 집 - 회사 계속했는데  그래도 오늘 잠시나마 혼자서 생각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었씁니다  ㅋㅋ^^]

좋은 밤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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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