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작은놈하고 6시30분 출발...

대박들려 커피한잔하고...

원전전화하니 배가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원전으로 ㄱㄱ

역시 원전에 배가 없네요
다시별장으로 또 배가없네요

할수없이 구복으로 ㄱㄱㄱㄱㄱ

땟마가 2만5천원이네요(끌어다 주느라고)

낚쑤시작

쌔끼 도다리하고 싸움을하다가

오후3시쯤 제데로 도다리가 올라오네요
(4번 운동하면서 씨껍나게 땟마 저으면서 이동ㅠㅠ)

3시30분부터 본격적으로 입질이 들어오네요

씨알좋은(25cm이상)도다리쌍걸이, 도다리와 노래미쌍걸이(노레미27cm이상)

총 조과는 도다리20여수, 노래미10여수

중간에 대박사장님이 한컷 찰칵(나중에 사진올리겠죠)

집에서 회를뜨니 엄청 많이나와서 본인과 큰놈, 작은놈, wife와 먹다먹다
남아서 옆집에 나눠주었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었는데 처음간 구복에서 짭짤한 손맛도보고 입맛도보고
쐬주도 한병반 먹고(캬~~~)

내일 또 도다리밭에 갈꺼에여

조황이좋으면 내일 또 올리지요

이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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