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 아침부터 비가내리는 관계로 친구와 함께 심리 별장 11시 도착

뗏마를 첨 타보는 친구와 저는 뗏마를 운전할줄 몰라서 2개의 노를 저어 출발

(대여해주시는분이 저희를 보시고 2개의 노를 배에 던져줌)

어찌하여 양식장근처 이동하였습니다 ..엄청 힘든 노동으로인해....재미는 있었음.

양식장이 크게 4개로 나뉘더군요

왼쪽편 1  오른쪽편 3  

저희는 첨에 왼쪽편에 배를 묶어 두고 낚시 시작 ...

심리별장 양식장이 수심이 그렇게 깊을줄 모름  물살도 엄청쎈걸 느꼈음..

원투용 채비에 청개비달고 낚시 시작..

담구자 말자 친구 입질을 받았는데 수심이 깊은 관계로 챔질 타이밍을 모르겠음

거기서 30분정도 낚시후 다른 포인트로 이동

오른쪽 첫번째 양식장에 뗏마 묶어두고 하였는데 입질 전혀 없음

다시 노를 저어 3번재 양식장 근처 수심낮은곳으로 이동

힘들어 죽는줄 알았음 ( 노를 저어 가려니 너무 힘듬)

거기서도 입질을 못받구 다시 첫번째 포인트로 이동  입질없음

결국 뗏마 대여하는곳으로이동 입질 없음...

서서히 날이 지기 시작함...

결굴 철수.....

그래도 끝에는 뗏마를 젓는 방법을 깨우쳐서 친구와 함께 철수

엄청 힘든 하루 였네요 ...

내용도 없는글 읽어 주셧서 감사합니다.

아참 별장 뗏마는 미끼를 뭘 쓰구 어떤 양식장이 좋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