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래만에 지인2분과 쳐박기 낚시다녀왔읍니다
조황은
   도다리 약 20여수   씨알은 거의 깻입 수준
    노래미 약10여수    씨알은 20에서 30정도
     그 밖에 보리멸 잡어 약간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 원하는 포인트에 이동를 못하고
다리주변과 군함 주변에서 하다보니 조과가 썩 좋지는 못합니다.
고기를 잡아 만져보니 수온이 굉장히 차갑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다다음주나 되어야 본격적인 명동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월 도다리  6,7월 조기 8,9월 갈치 생각은 간절한데 생각대로
될련지 작년에는 명동이 저를 버리지 않았는데???????
참 어제 낚시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