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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 부산동생과 아는동생 그리고저...이렇게
끝물 호래기 잡으러 통영으로 출동...
포인트 도착...
집어등 켜고 저녁먹고 커피한잔....
조금후...
초저녁 피딩이 한번 와주네요...
씨알이 한치급입니다....
에기에 잘타고 올라옵니다....
한시간도안돼어 반쿨러 차버렸읍니다....
2/3정도 찼네요....
그뒤사진은 없읍니다....
만조지나 날물되니 입질이 띄음띄음하네요....
오래간만에 먹을만큼 올라오네요...얼마만이냐!~ ~ ~
끝...
얼마만이냐..이말이 포인트 인것 같네요...ㅜㅜ
요즘 호래기가 잘 안나와서 호렉 낚시 하시는 사람들도 많이 줄어든것 같습니다.
낚시인이 많아져서 호래기 개체수가 줄어져버린건지....;; 예전에는 어딜가든 저는 못잡아도 다른사람들은 잡았던것 같던데..
어느새부터인가.. 다른분들도 많이 못잡으시는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조황이 안좋은 시기에
대박입니다.
실력, 포인트, 시기가 적절하게 맞아서 그럴까요?
호래기 씨알 끝내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