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6시20분경 안골에 도착, 밑밥개고(크릴3+파우더1) 갈미여로 출발...
7시경부터 담금질했는데,,,, 조황은 없었습니다. 주변에 몇분 하고계셨는데 모두들 대 휜걸 못밨습니다.
입질은 아주 약게 두어차례 있었는데 너울도 좀 있고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오전에 잠깐 해뜨는가 싶더니 계속 구름에 가려 따듯한 날씨는 아니었구요, 다행히 12시정도까지는 바람이 없었는데 그이후로 샛바람이 장난아니게....
집에와서 보니 저녁무렵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더군요
닉네임이 너무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