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 볼일 보러 갔다가 오는길에 창포에 갔느데 고기가 영 업네요
전부다 하는 사람마다 철수 끝내는 입질 한번하더니 끝 창포 다리 밑에는 물발이 세서
그리고 옆에분은 흘림하던데 거기도 황인거 같네요
나오는 길에 ㅣ회원낚시 들러 낚시찌받고 찌통하나 사고 사장님 넘 친절 하시네요
담에 이벤트 찌는 장난 아니에요 사장님이 직접 만들어서 넘 좋아요 담에는 그찌가 당첨되려나
아마 나는 한달정도는 동낚에 못올거 같네요 그때까지 전부다 건강하세요
충성
☞&앞주에 고성 갔다 오면서 그 주위로 둘러 보니 아예 낚시하는 사람이 없더군요.
완연한 봄이 되어 물의 흐름이 바뀌야 활성도가 높은 동낚인의 계절이 될것 같네요. .☜♣♣
2006.02.22 14:42:19
낚조바조
가고잡당..나도 예전에.통영에 현장있을때는 마니갔는뎅..
2006.02.22 23:30:06
꺽뚜거
창포도 아직인가 보네영 빨리 봄이 왔으면
2006.02.23 13:25:36
오케바리
다음에 창포낚시하러 가실때, 이곳한번 가보세요.
다리 --> 바로 좌회전 --> 다리밑통과 --> 포장마차 통과 -->산밑 공사장지나 --> 차집바로아래
(지금은 무덤이 덜렁두개 있습니다. 밤낚시하실땐 뒤돌아보지마십시요)
여기 숭어, 가지메기, 도다리 올라옵니다. 추가로 돌돔, 감성돔, 참돔 철없는것들도 올라옵니다.
아직은 시기가 아닌것 같고, 좀 더워야 나옵니다.
그리고, 물이 중들물정도되야 찌낚시가 가능합니다.
도다리는 멀리원투를 하시면 됩니다.
숭어, 가지메기가 많이 노는 자리입니다.
물이 흐를때 좌측으로 던져 흘리면 숭어가 물고 늘어지더군요.
제 처남(왕초짜)데리고, 숭어낚시를 했었는데...
30 한마리 잡더니만, 가슴이 벌렁거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때가서 같이 동낚한번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