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아리 뽈 사냥 다녀 왔어요...
오후 5시 척포 도착,꾼들이 감시 잡을 라꼬,,무리지어 몰려 있길래 ,,슬그머니 살림망 을 보니 빈작 이더군요..
척포에서는 망상어가 다수....감시꾼들에 밀려 풍아리 명지마을로 이동...
6시30분 들물과 동시에 뽈들에 입질이 시작되고 전형적인 입질이 아닌 아주간사하고
약은 입질로 놀림을 당했음....수온이 쪼금 오르면 뽈들의 시원한 입질이 예상 됩니다..

아무튼 별 기대를 안하고,,출조 했더니 뽈들이 정겹게 맞아 주데요 ㅎㅎㅎ
아울러,풍아리는 민물새우에 반응이 빠르고 ,발품을 팔아야 좋은 조과가 보장 됩니다...
간만에 손맛 입맛,만끽한 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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