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바다 바람 이나  쐴겸 해서 혼자 물건 방파제 갔습니다.

운동삼아 공동묘지 차세워 노코..5분 걸었습니다. 차도 별루 없고...

위에서 내려다 보니 방파제도 썰렁 한것 처럼 보였습니다.

방파제 도착하니 내항으로  북서풍이 심하게 불어 채비가 가라 앉지도 않을 정도 였습니다.

반대편 외항 테트라포터 쪽에 가니 허걱////////  삼들 거기 다 모여 있네요...

적어도..한 150여명... 장대로 무얼 열심히 낚는데....첨엔  고등어 인줄 알았는데..

바로 옆에서 올리는거 보니... 청어네요.... 장대에 찌 달아서 수심 2-3m주고..

바로 옆에 조사님은  한번에 두마리..씨알은 20-35정도 다양합니다.

  전 조금 하다가  바람 많이 불어서 기냥 철수 했슴다.  

손맛 보실분 한번 가보세요....다른 괴기는 못봤습니다...

즐 낚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