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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쿵
한산도까지 가서 꽝치면 나오지도 못하고...
통상 호래기란넘은 전날 많이 나왔다고 담날 또 잘되는 경우가 많이 없더라고요...
담엔 대박하기 바랍니다...
주말에 주로 갈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 일텐데
이제 한산도도 많이 북적거리나 봅니다.
매너 없는사람 만나면 식겁하죠
채비 엉켜 채비 푼다고
시간 다 보내버리고 말이죠
비포를 찾아야 되는데 그런 곳이 있을까요?
거제 대표 호렉킹님 께서 이정도면 저번주중과 이번주말 거제권은 몰황이라 봐야 되겠습니다..
저도 몇번 나가보니 비에 바람에 역시 몰황만 구경했습니다..멀리서 오시는 분들 발발 떨면서
간절히 호래기를 원했지만 씁쓸히 돌아서는 분들이 많더군요..
"소문에 좀 나온다 쿠더마는 이까지 와서 이기 뭐꼬"...하시는데.....
안타깝기 거지 없더군요...
저도 금요일 객기부려가며 비맞고 했는데 1마리 달랑...
그래서 방생하고 그냥 바닷바람만 실컷 마시다 왔습니다.
언제간 터질 날이 오겠지요~
고생하셨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복수에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