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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밤
휘영철 달도밝고 똥바람도 불고 날씨도 춥고하여 낚시 하기엔 부적절한 밤이였지만
물때 하나만 믿고 낚친 한분과 호레기낚시 갔다 왔습니다
한 300여마리 넘게 잡았습니다
어디로 갈까 고심하다 아무도 안오는 뽈락 포인트에서 낚시를 ...
포인트 선정을 잘해서 손맛은 실컷보고 왔습니다
밤세워 낚시하면 더잡을수있지만 ..............
체력과 알콜기운 땜에 새벽1시 까지만 하고 접었습니다
민가도 없는 컴컴한곳 생자리라 그런지 피딩타임도 없고
위에서 물었다 밑에서 물었다 중간에서 물엇다 하면서
입질도 차분하게 하고 쉬는 시간없이 여유로운 입질 이더군요
우리도 차분한 마음으로 한잔 해가면서 잡앗습니다
주말에 출조 하신분들 좀 잡어 셨는지 .......
쌀쌀한 날씨 건강 조심하시구 항상 즐낚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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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300은 두사람 합한 마릿수 입니다
포인트는 개발하기 나름입니다 ......(魚學博士)
정말 부러운 조황입니다... 저는 언제 쯤 저리 잡을까요... ㅎㅎ 개토끼 정말 이쁩니다... 항상 안낚하세요^^)/
허~거 걱....
이제는 3짜붙은 세자리 조황 하셨네요..
내도 오늘 통영 갈건데 목표를 3짜 붙은 세자리로 해야 되겠네요...
호래기 떼조황 축하드립니다..
생자지 개척효과를 단단히 보시네요
생자리도 개척하기 나름인가봅니다
물론 내공도 따라주어야 마릿수가 보장되겠지요
조황잘보고 갑니다 .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