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 아시겠죠?? ㅋㅋ
그날 호래기도 시간 늦어도 꽝 ,다 꽝이었슴다~ㅠㅠ
심리 갔다가 한참 하려던중 비도 쪼끔씩오고 어떤 아자씨가
배에 달려있던 등을 물에 빠뜨리는 바람에...울 뻔했옹~ㅠ.ㅠ
아침에도 비올까봐 감시는 포기하고 좌대 들어갔는데
그 크던 고등어들도 그 날따라 안나오고 잔씨알 매가리만...
그래서 청개비 주워서 도다리 손바닥 보다 좀더 더 큰거 몇 수, 망상어
씨알 굵직한걸루 2마리....포기하구 나오는 데 만성 낚시앞에서
어떤 남자분이 쳐박기로 혼무시달아서 ㅋ 제 종아리만한  게르치 잡아올린거
보고 약만 잔뜩 올라서 지친 몸으로 집에 왔답니다..ㅠ
게르치 크기가 장난 아니었어여... 거기서 그런 대물급이 나오다니..
낚시에 대한 슬럼프가 생기네여 ㅋㅋ
정말 보장되는 포인트있음 꼭꼭꼭 추천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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