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척포행이었다.
4명이서 출발하여 오곡도떨어진 여에 2명, 새섬(학림도) 거북바위 2명 이렇게 하선하여 밑밥을 열심히 품하고 채비를 꾸려 새벽 04:30부터 낚시 시작.
물때: 3물
만조:06:00 정도
간조는 말안해도 ..
조과: 거북바위에서는 고등어와 전갱이 잔치,
내가 있는 포인트에서는 볼락과 감성돔 6수 ^^;;
정말 오랫만에 보는 손맛이라 너무나 좋았다.
채비: 막대찌 1.5호, 수중1.5, 목줄중간에 B봉돌하나 목줄길이 4미터
본인이 사진을 찍지 않았으나 인낚 조황(백일 청용호)보면 나와 있음.
글재주가 없어서..
역시 갯방구는 추위가 심합니다.
항상 출조시 건강을위하여 중무장을 하고 다니시기를...
사이즈는 얼마짜리인가요....
전 겨울에 갯바위갈때 벙개탄 항시 들고 갑니다...
손이 얼어 미끼가 제대로 끼어지지도 않는 적도 있었습니다.../
옆에 벙개탄 피우고 손시러우면 쬐고 낚시하던 생각이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