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 축하합니다 !
그 많은 호래기를 낚으시다니.....!
계속적인 분투와 조황소식 기다립니다 ~!
2005.11.28 08:07:55
금바늘
포기하지 않고 2차에서 50여바리면 많이 잡았네요.
저는 작년 이맘때 보다 늦게 밤에 호래기 낚시갔다가
동낚인 회원님과 자제분과 3명이 1마리 잡앗습니다. 1마리도 초등학생이.
날씨는 추워도 1마리가지고 회처서 소주 한병 나너 먹었습니다
아~쌀쌀한 날씨에 소주 한잔은 별미 였습니다
돌짱개님 낚시 체험담 비법 까지 알켜 주시니 함 가면 쓰먹어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보며 즐거운 하루 되시길.
2005.11.28 09:04:37
개굴아빠
그 회원이 바로 접니다. ^^;;
아들녀석인 개구리란 놈이 안 잡아 줬으면 손가락 빨고 올 뻔 했습니다.
이번 화욜이나 수욜 호래기 잡으러 갈라 카는데 호래기 낚시 가르쳐 주실 분 없나요?
금바늘님도 아마 동참하실 듯.
2005.11.28 09:36:15
행복
수욜 갑이십더....나도 호래기 한번 잡아보게....?
화요일 절대 반대....!
2005.11.28 09:53:18
돌짱게
수요일 현장에서 19:00 정도에 합류는 가능할것 같은데..
(아마도 집어동 있으면 구복으로,,
없으면 장구, 장구, 원전, 별장, 다두등으로 헤매면서 탐색)
월말은 17:00 퇴근, 곧바로 호래기 낚시터로 쓩 ~~~
2005.11.28 10:20:21
보골장군
축하드립니다. 돌짱게님..
또 대박하셨군요..
이제는 당당히 호래기 낚시 고수 반열에 오르셨군요.
언젠가 한수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
2005.11.28 11:51:37
금바늘
아이고 저 때문에 들킨네예
개굴 아빠님 시간 함 내이소 가까운데 가니 가실 회원님들 수소문도 좀 하고예
작년에 한마리 잡았는데.
올해는 목표를 100% 상향 조정해가지고 2마리로 소주 2병 하모 안되거시미꺼.
목표를 너무 높이 잡았나
2005.11.28 11:56:50
돌짱게
너무 많이 가면 호래기가 놀라서 도망갑니다. ... ㅋㅋㅋ
2005.11.28 12:04:52
백면서생
ㅋㅋㅋ......호래기 한마리로 두가족이 포식을 (?)하셨단
말씀 이신지......
한마리 잡은 두가족보다 호래기가 더 불쌍하단 생각이 듭니다....ㅎㅎㅎ
2005.11.28 12:48:59
계절따라
개굴아빠님, 금바늘님, 행복님, 돌짱개님... 재미 많이 보고 오세요.
저도 호래기 좋아 하지만 평일이라 좀 힘드네요.
좋은 결과 기대하구여 조황 올려 주세요. 대리 만족이라도...
2005.11.28 16:09:24
민강
토요일 7살 막내놈과 처녀출전,
장구 선착장 에서 오후 6시 30분에서 7시 30분까지 열심히 하였으나 꽝.
막내놈이 춥다고 하여 포기. 주위분들 대부분 꽝.
막내놈이 집에와서 한마리도 못잡았다고 ......
그 많은 호래기를 낚으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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