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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09:16
퍼 온 자료입니다.
회 서열이라고 정리를 했는데, 여기에 있는 회 말고 더 맛난 회 있으면 알려주세요!
2014.12.02 09:20
2014.12.02 11:13
없어서 못묵는다
행님한테 좀 주고가라 지달리고 있다
선무당 행님! 뽈고퍼도 중앙입니더.
2014.12.02 10:11
이시가리는 아직 한번도 먹어보지않아 맛이 궁금합니다.!!
그다음 무늬오징어도 못먹어서 맛보고 싶고요..ㅎㅎ
2014.12.02 10:49
가자미는 옆으로 길게 세꼬시로 썰어서 먹드군요,,,맛있더군요
가자미도 여러 종류가 있겠죠~~!
창원중앙동에 가자미 잘하는집이 있던데 그날 예약제로만 한다는데,,,
아직 가보지는 않았네요,,,한번 가야겠습니다
2014.12.02 12:27
사진의 도다리는 민물에서 키우는 강도다리네요.
저거는 안 묵어봤는데 횟집에서 도다리 비쌀 때 저거 쓰는 걸로 봐서는 맛 없지 싶슴다.
2014.12.02 23:16
강도다리는 대부분 중국산 수입이라고 하던데요...ㅎㅎ
2014.12.02 13:06
2014.12.02 18:05
이시가리 먹을라고 계모았던 기억이 나네요.
30만원 모아서 3명이서 1킬로 15만원 할때 2킬로 먹었는데..
두점집기가 눈치보이더군요 ^^
그런데 진짜 맛있긴 했습니다. 회에서 깔끔한 단맛이 나면서 식감도 대단했었습니다.
아 먹고 싶네요.
2014.12.02 18:48
광어만 무거봐서
그 외는 잘 모르것네요.
그래도 맛있게 먹는 친구가 있으니 즐겁더이다.
2014.12.02 19:03
생선회의 서열보다 더 중요한것은 제철 생선회를 먹는것이지요....
산란 마치고 통통하게 새살 오른 놈들로....
2014.12.02 20:43
누가 서열을 자기 기준에 맞춘건지..
아니면 전국 횟집 연합의 수익성에 맞춘건 아닌지????
학꽁치도 빠져 있고...
호래기는 와 없노 비늘이 없으면 제외 되나???
뽈락은 와 빼 묵었노.... 무늬오징어.... 갑돌이....
그라고 보니 횟집에 잘 없는 거는 죄다 빠졌네요.
2014.12.02 22:14
이시가리 회는 진해 이동 소방서 뒤 ㅅ ㄷ횟집에서 맛나게 해 줍니다...
입에 짝짝.. 침 넘어갑니다...
붉바리는 능성어? 여태껏 세마리 낚아봤네요..전라도 고흥 적금도에서...
2014.12.03 06:36
내가 좋아하는 학공치, 꼬시래기 등등 ~~~
하나도 서열에 못들어 가는군!!
2014.12.03 06:48
뽈락이빠져 서운하네요
2014.12.03 06:52
2014.12.03 09:19
ㅎ~12만이상..
맛~궁금^^
2014.12.03 10:06
다금바리가 저렇게 생겼나요? 찌메 이상하구먼요, ㅎ 중국산은 먹어봤는데,,,
복어회가 없네요,,,복어 참 맛나는데,,,누가 사준다 카면 복어나 뽈락으로 웬만하면 유도 합니다 ㅎ
뭐든지 역시 제철회가 제일 맛나는듯 하네요,,,,요즘 홍게가 싸다구 하던데요,,,,, 그거라도
요즘 두족류만 먹다 보니,,, 비늘 생선이 급 땡기긴 하네요,,,이제 추번 겨울입니다,,,, 오뎅탕에 볼락 구이가 딱인 계절입니다.
2014.12.03 10:25
다금바리는 저게 진짜 맞습니다.
붉바리나 능성어를 다금바리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금바리는 농어와 생김새가 비슷합니다.
실제로 농어과이이기도 하고요.
여하튼 비늘있는 애들과 두족류 회의 맛을 비교해보면 평균적인 맛은 두족류가 뛰어납니다.
두족류와 비늘있는 애들을 같이 회 떠서 먹으면 대체로 비늘있는 애들이 남더군요.
2014.12.03 17:26
볼락도 맜있는디....^^;
2014.12.03 20:52
저기 있는거 다 무봤는데예... 두족류는 논외로 하더라도 뽈락은 어디갔습니꺼.
적어도 감시와 돌돔 중간 참찌는 가야 안되겠습니꺼.
2015.08.14 16:15
전 우럭이 입맛에 딱 붙던데요 다른걸 못먹어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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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내가 잡으러 다니는고긴데(줄가자미만 빼고) 내 식성에만 의존했나?
저는 이거 다 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