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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한산도는 아닙니다...ㅎㅎ한산도는 마릿수는아직 멀었되요...
너무~~예민하더군요....
밤새 쪼아서(???)요만큼....
새벽에 혹시하는 마음에 생자리에 집어등 켜두었다가 철수할까?하다...
한번툭...어?~~~
쭉~쭉~ 가져갑니다....새벽피딩 아니었다면...꽝!!~~~이었겠죠...ㅎㅎ
철수하려니 비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몇 마린지는 모르겠고 먹을 만큼 잡았읍니다....끝!!~~
호래기 나눠 주러갸야 되서요!~~ㅎ
동낚인의 아름다움 입니다.
복 받을 지어다!
저도 토욜밤 부산 백운포서 낚시하다가
동료2분과 칠천도 ㅇㄱ리, 새벽 1시에 도착 6시땡과 동시 철수
3명서 총20수하고 왔읍니다.
막 젓갈 담고 취침!!!
즐거운 시즌 되세요!!!
토요일 물 때 마춰 가덕에 갔었는데 아침까지 했습니다...
위 ㅇㄱ에서 잡으신 것 보다 몇 마리 더 했네요ㅜㅜ;
새벽 출조 나가는 배가 움직일 때 쯤 아주 쬐끔 피팅 있었습니다.
참고 하시길^^;
역시 기다리고 인내하는 자에게 기회는 오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