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면을 가셨군요. 그리 멀지도 않고... 가끔은 아기자기한 손맛을 보여주는
좋은 곳입니다. 볼락도 좋구요, 감성돔도...시기를 맞추면 30~40급으로...
호래기도 줄지어 다니는 곳이 많습니다. 부지런히 훝어보시길... ^^
2005.11.06 22:21:57
돌돌치기
저도 어제(토요일 밤) 다녀 왔습니다.
물론 저도 마산 일대만 다니던 왕~~초보고요...
방파제마다 훑었는데...
복어만 올라 오더군요.
뽈사모 회원님들도 만났는데, 역시 복어들이...
하여간 구경은 잘했습니다.
담에 또 도전해 볼 생각이거든요.
2005.11.07 11:15:36
사탄
상하님....그래도 잔손맛은 보셨군요....
저는 그 다음날 (4일,금요일) 밤에 가오치에 갔더랬는데.....
사람들 엄청 많더군요.....뽈락 소문이 났는지......
겨우 꼽사리 낑겨서....저는 1마리, 같이 간 동료는 9마리.....
새벽에 곤리도로 탐사차 다녀왔습니다.
도산면을 가셨군요. 그리 멀지도 않고... 가끔은 아기자기한 손맛을 보여주는
좋은 곳입니다. 볼락도 좋구요, 감성돔도...시기를 맞추면 30~40급으로...
호래기도 줄지어 다니는 곳이 많습니다. 부지런히 훝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