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어등 효과

수년전에 거제에서 일반 집어등으로 호래기를 근거리 포인트에

집어 시켜 놓고 낚시를 하고 있는데...

뒤에 오신 분이 옆에서 노점상 발전기로 방파제앞 수면을 야간 테니스장 코트처럼..

환하게 밝혀두고 낚시를 하기 시작 하자...

집어  해놓은 호래기들이 바닥으로 싹 가라 앉아 버리더군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 한 것은 그리고 계속 몇시간이 흘러...

그 포인트 주변의 생태가 그  빛에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나니까...

인지는 몰라도 그때 부터 폭 발적인 입질이 수면에서 이어지던

경험을 격어 본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빛이 강하게 직사 되는 바로 앞에 보다는 저처럼 옆풀때기에서

효과가 더 좋았던것 같았습니다.

네...

그분과 저와의 차이는 저는 찌즈 노란색 전자 캐미에 스텐바늘과 카본바늘 가지채비 였는데,

그분은 빨간 수중 집어등에 카본 바늘 둘 이었습니다.  하강 하는 속도에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또, 지적하신 대로 새우의 크기 차이가 컸고 몇 마리 잡고 난 뒤 자주 새우를 바꿔 주시더군요.

저는 새우 형태가 살아 있으면 계속 사용 했는데 부지런 해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낚시를 하게 되었지만, 감히 집어등과 집어등 사이 좁은 그늘 같은 곳에 같이 던지진 못했습니다^^; 예의가 아니니까요~ㅋ 

집어등 구입 후 아직 한번도 사용 안했습니다.

저거 충전 시켜야 되겠지요 ~~~

만충 했다가 끝까지 몇 번 쓰주는게 충전기 오래 간다고 들었습니다. 요즘은 밧데리 종류도 많아서 차이는 있겠지요^^;

집어등의   밝기도 중요한지   채비가 중요한지  믺의 싱싱함도 중요하넌지

초보인 저로서는    배울게 한둘이 아니군요

ㅎ~저도예전 동낚몰에서..

구매한 집어등..입니다..

근데 거의 집어등 켤일이 별로 없습니다^^

님말씀데로 휘미한 가로등에 몸을기대..

정적인 낚시가 잼나서요..

요즘은 좀~힘들지만요..

집어등도 아주 중요한 것이네요..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저아는분도 그렇개 밝은집어등을 사용을합니다 분명한건 차이가 있습니다  집어되는시간도 단축이되고 한번 집어가되면 호레기가 빠저나가지도 안더라구요 

집어등 정보를 배우고 갑니다. 아직 집어등도 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