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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장한다 캐사서 ....
어제저녁 원전으로 호레기 잡으로 갔다 왔습니다
해질무렵 잠깐 몇마리 물더니 입질이 없어
열댓마리 장만해 쐐주한병 마시고는 무료한 시간을 보내다 ...
중들물 받힐때 부터 폭발적인 입질이 들어 오더군요
그리고는 만조가 되니 잠잠 ...
쪼매 더기다리면 또 터질것 같은데 ...
물많지 잡은것 같아 12시경 철수 했습니다
가져온게 쭈꾸미 몇마리 포함해 한100여마리 되는거 같습니다
김장김치에 둘둘말아서 .............맛이 기가 막힙니다
조용한날 물때 잘맞춰서 가시면 물많지 잡어실겁니다
잡는분들보다 못잡어시는분들이 더많아서 .........조황올리기가 미안합니다
포인트는 개발하기 나름입니다 ......(魚學博士)
어학박사님 !!!!
물때 맞추어서 잠깐만에.....ㅎㅎ
남들은 엄청 부러워하면서도 하기 어려운 .................
미안해 하지 마이소....
대단하십니다....
마산 호래기는 이제 없어진다 봐야겠네요...ㅠㅠ 드뎌 볼락에서 호래기로 턴 하셨으니....;;
마산쪽 호래기는 원래 안가지만..앞으로도 안가야겠습니다..ㅎㅎㅎ
말씀하신 것처럼 요즘은 갑자기 한순간 퍽퍽무는듯 하네요
저도 얼마전에 잠깐의 피딩타임에 제법 마릿수를 할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쉽게 철수를 못한다는 ㅋㅋ
마릿수 조황 축하드립니다. 김장김치랑 한번 먹어봐야 겠어요~
호래기 낚시마저 통달하시면
우리는 호래기 구경하기가 어려워 지겠는데
걱정이 많이됩니다.
그렇지만 김장김치랑 맛있겠당......
입맛다시는 소리 들립니까? 쩝쩝
조황 잘보고 갑니다~~~~~ 언제 세자리 잡아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