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사항 입니다
저도 구복에 선상흘림을 가끔가는편입니다
근거리고 손맛도 볼 수 있어 좋은곳 입니다
저는 물때를 가리지 않고 낚시를 합니다만
구복지역은 반유동 보다 전유동이 유리하다고 봅니다
물론 낮은수심과 양식장 등의 사정으로 힘드시겠지만
저의 방식은 수심층과 비슷하게 수심을 준 후 뒷줄을
견제하는 방식으로 합니다
조류가 어느정도 있으면 분납을 조금 무겁게 하고
가감조정을 하여 사용합니다
메가리와 숭어, 감시가 교대로 입질을 하더군요
그중 압권은 당연히 메가리입니다
순간 메가리 입질이 없으면 그때는 긴장하시길...
거의 감시 입질로 이어질 것입니다
(상황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내만권에서는 뒷줄 견제가 필수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저도 다음에 가면 전유동 해봐야 겠습니다...
전유동 할때 찌와 수중찌는 몇호를 사용 하는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즐낚 하십시요...
2005.11.01 14:30:19
대마
늦어서 미안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지역은 물이 거의 가질 않습니다
저의 경우는 0찌~3B정도의 찌와 J쿠션 또는 봉돌무게로만 사용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분납 채비를 0찌인경우 B봉돌을 1~2개 분납하시고
2~3B인경우에는 2-3개로 분밥하면 좋겠네요
분명히 명심할 것은 무한정 흘림을 하여서는 안된다는 것 입니다
무한흘리면 100% 바닥에 걸리겠죠
수심층을 계산하여 줄을 주시고 그다음은 견제가 필수적 입니다
참고가 되셨나요
전유동 할때 찌와 수중찌는 몇호를 사용 하는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즐낚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