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이어 월요일에도 구복에 들어갔습니다..
일요일에 비해 배도 없었고 다리밑에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없었습니다..
조용해지만 바람이 약간 부는 바람에 조황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대신 전갱이 씨알은 20~25cm 정도의 사이즈 50마리 정도 잡았습니다...
(손맛....아시죠..^&^)
고딩돔 4마리...나머지는 노래미 부터 보리멸(모래무찌)등....
감싱이는 7마리 하였습니다..(일행이 다잡았음.)
저는 감싱이 얼굴만 보고 왔습니다....
선상에서 메가리회 즉석에서...너무 맛있어서 숨 넘어 가는줄 알았슴당...
두번째 사진은 어제 메가리(전갱이) 구워먹고 찌찌 먹으려고 다듬어 놓은것
사진 찍었습니다...
참고로 어제 집에서 구워 먹었는데 그 싱싱함이란 말로써....
참 찌찌 먹는다고 하는데 표준어로 무엇이라고 하는지..? 가르쳐 주이소.....
이상 입니다....
고딩돔 손 맛 쥑이지요....ㅋㅋㅋ
손 맛 보시고 입 맛 까정 캬 ~~~~쥑입니다...ㅋㅋ
그기에 감성돔 7마리라니... 부럽습니다
그라고예 경상도 말로 "찌찌" 먹는다는 말이 표준어로 "조림" 아닐까요...
예를들어 고등어 조림, 깔치 조림 기타 등 등.......
헐~~~헐 아는게 두가지 밖에 없는지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