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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퇴근하고 잠시 나가봤습니다~~
그런데 사람들 엄청 많네요.....어제처럼 사람 많은거 처음 봤네요...낚시하시는분만 약 40~50명 정도네요.
호래기 낚시하러 많이 안오는 동네인데...소문이 났는가 봅니다...ㅋㅋ
집어등 안 켜진 곳에 자리 잡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그런지.....폭발적인 입질은 없고...그냥 따문따문 올라오네요..
제 주위에 둘러봐도 쪽쪽 뽑아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람들도 많고 해서 새벽에 오자는 생각으로 9시전에 접고 철수 했네요...
오늘 새벽5시에 나가봤는데...낚시하시는분 포인트마다 계시네요..
가까운곳에서 했는데...전에만큼 입질이 없습니다...
춥고...손도 시려서 좀만 하다가 출근 했네요..
대체로 며칠전보다 씨알은 좀 작아진 느낌입니다...새끼 손가락만한 호래기도 올라오네요..ㅎ
이제 다른 포인트로 갈아타야 겠어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방한준비 단디 하시고 출조하세요~~
역시 잘되는곳은 금방 소문이 퍼지네요...;;
이제는 진짜.. 도보로 이동해야 하는 그런 포인트를 알아내야겠네요..ㅎㅎ
손이 시릴 정도라니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운가 봅니다.
안나가 본지 좀 되었으니 기후도 잘 모르겠네요.
여하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구산 장*, *복 어제 갔었는데 12시까지 20마리쯤...--;
통영 가고 싶은걸 겨우 참고 출근 땜에 돌아 왔습니다^^;
오늘 어디로 갈까 말까.... 애고 이놈의 병은...ㅋ
몇주만에 이번주 토욜..즉 내일이군요
마눌님의 허락에 따라 호래기 사냥 나가볼까 하는데
호래기보다 사람이 많을까 벌서부터 걱정입니다.
어딜가면 호래기가 많을까 보단 어딜가면 사람이 작을까 고민중입니다 ㅋㅋ
쪽박이더라도 사람들이 적은 곳에 하는 것이 스트레스 덜 받을 듯합니다.
물론 사람 많아도 많이만 물러 준다면 괜찮겟지만 ^^&
남해도 많은 사람들이 와서 자리가 비좁네요 ㅠㅠ
대단한 열정과 부지럼함을 가지셨네요
밤에 호랙치고 아침에출근하시고
열정이 이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