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회사에 휴가내고..
구복 2번째 양식장은 못들어간다고 해서
3번째 양식장 섬쪽 젤 끝에서 했습니다.
한달만에 낚시 갔는데 손맛 실컷 봤습니다.ㅎㅎ
4짜로 4마리..2마리는 4짜후반 빵이좋고
힘이 완전 장사더만요...2마리는 4짜초반
요건 그래도 쉽게 올렸구요..
손맛 실컷보구 새카맛게 탓네요..
햇살이 어찌나 따갑던지...
아참 어종을 애기 안했네..
어종은 숭어입니다.ㅎㅎ
감시도 많이 잡았는데...
씨알은 음...10~20사이..ㅎㅎ
전반적으로 많이 잘데요...
물때가 바뀌면 좀 나아지겠죠..
업무중이라 간단히 올립니다...
ㅎㅎㅎ
감시 대신 숭어로 손맛 진하게 보셨네요
까딱하면 배아파 죽울뻔 했습니다.
그저께 FTV를 보니 프로 조사님이 그러더군요
여러명이 출조하여 고기를 잡으면
기분 좋은 사람은 한명이고 나머지 모두는 겉으로는 축하한다고해놓고
속으로는 배아파 하고
고기를 올리다 놓치면 기분 나쁜사람은 한명이고 나머지 모두는
기분 좋아한다더군요 ㅋㅋ
웃자고 한 말입니다.
2005.10.14 11:49:02
구산면 대박낚시
요즘 구복방면이 재밋는 일이 많아지네요 ㅎㅎ
숭어두 잘낚이고~~
희안한 일이 또 벌어집니다.
장구방파제서 어제 호래기가 잘잡히고 있다네요,
벌써 호래기가????
요즘 바다상황은 종잡을수가 없네요. ^(^
2005.10.14 11:53:26
영아아빠
헉 벌써 호래기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05.10.14 12:54:26
낚조바조
호래기 낚시 채비좀 올려주시징..ㅋㅋ
2005.10.14 13:22:04
개굴아빠
호래기 채비는 구산면 낚시점에 가셔서 알아보시면 됩니다.
세칸 대나 세칸 반 대에 학공치 훌치기 바늘을 개조해서 달아도 되고 낚시점에서 직접 만들어 파는 전용 바늘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바늘 하나당 가격은 대략 1500원 정도 할 겁니다.
훌치기 바늘 위쪽 10cm 정도 지점에 볼락 바늘 6호 정도를 다시 달고 거기에 민물새우를 달아 호래기를 유혹한 뒤 입질이 오면 살짝 들어 올려 밑에 있는 훌치기 바늘로 걸어 올리는 낚시 방식입니다.
초보자는 입질 파악조차 힘들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2005.10.14 13:26:08
울바다
첨 읽을때 4짜 2마리 하길래 너무 놀래서 .....자세히 보니 어종이 숭어 ....
그래도 손맛이나 입맛은 제대로 보신듯하네요 .....
2005.10.14 20:23:33
맨날잡어
ㅋㅋㅋ 그래도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어제 아는 지인이 가포 본동에서 감시 나온다고 해서저녁에 갔다 올려고요,,,,혹시나 하는 맘으로 아니면 바람이나 쐬고 오면 되고,,,
2005.10.15 11:57:35
공갈낚시
어제 호래기 확인차 장구방파제로 날랐습니다.
방파제에 4~5분이 낚시을 하고계시는데
다들 젓뽈과 메가리낚시를 하고 계시드군요
그래서 호래기채비로 해보니 입질 없슴ㅠㅡ;;
다시 구복으로 이런 방파제불이 끄져있네요.
가지고간 집어등으로 불밝히고 도전
그러나 결과는 없음.
호래기라는 넘은 날씨가 제법 차가워야 가까이 붙고
씨알도 커지는데 아직은 수온과 날씨가 아닌듯 합니다.
민장대를 잡고 있어면손끝이 약간 시럽고 귀가 약간 시러워야 됩니다.
다음주 절기인 상강이 지나면 조금씩 붙을것으로 예상 됩니다.
전문 호래기꾼들의 행보가 없는것으로 보아 아직은 입니다.
호래기의 좋은 소식이 있어면 바로 결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시 대신 숭어로 손맛 진하게 보셨네요
까딱하면 배아파 죽울뻔 했습니다.
그저께 FTV를 보니 프로 조사님이 그러더군요
여러명이 출조하여 고기를 잡으면
기분 좋은 사람은 한명이고 나머지 모두는 겉으로는 축하한다고해놓고
속으로는 배아파 하고
고기를 올리다 놓치면 기분 나쁜사람은 한명이고 나머지 모두는
기분 좋아한다더군요 ㅋㅋ
웃자고 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