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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추운날 ......어젯밤
이쭈도 쑤시보고 저쭈도 해보고 갤국엔 요쭈(?)서 우리식구 물많지만 잡고온 착한 조황입니다
항상 물많지만 잡자는 낚시좌우명을 새기면서 하지만
그놈에 손맛때문에 하다보면 욕심조황으로도 가기도 했습니다
늦게 집에 들어 갔더니만 내자리에 우리집강새이가 디비자고 ....개팔자가 상팔자 라더니만 ..
포인트나 집이나 느까가면 자리가 없는현실속에 오늘도 하루가 ..........
포인트는 개발하기 나름입니다 ......(魚學博士)
형님어제 장대바리 하셨더군요...
찌말뚝형님하고 저번에 갔던 방파제에 형님 방금 지나간
흔적 발견 하고 함 던저 보니 왠 똥바람이 그리 부던지...
어제 밤에는 바람 피하며 돌아 댕기다
결국 자정 넘어 대구까지 바람에 밀려 날려 가벼렸습니다.
늦으면 자리가 없다라는
진리를 깨우치는 날이었네예
멀지 않은 가까운 곳에서
물만치 잡으면
그것도 일상의 즐거움이 생기고
그런 즐거운 마음이 주변의 사람들에게
해피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어쩌고 저쩌고
결론은 좋은 일만 가득하네예
드뎌 조뽈님도 호렉에 꼽히신 듯 합니다. ㅎㅎ
저도 이젠 학선생 고만 만나고 호렉양 만나러 가볼까 합니다.
갑자기 야 들이 씨알이 작아 졌더라구요.
이제 구산면에서 빠지려고 하는지... .
감시 때 처럼 비포 두어군데만 좀 갤마주셨으면 ... .
이 떵바람에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딱 가족들 드실만큼만 잡으신 것 같습니다.^^*
강아지가 아주 이쁘게 자네요
늦게가면 자리 없지만 아예 아주 늦게가면 자리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