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리지날 감시입니다..
토요일 오후 일마치고 4시30분쯤 심심도 하고 마눌님이 데이트 하자해서 어디로 가지
고민고민하다가 수치에 바람 쇠러 가장......냉동실에 보관됀 백크릴 들고 ,,,,
속천 울집을 지나 해안로 타고 수치 ' 노인과 바다' 밑 방파제 도착 --집에서 10분거리;;
낚시인들 괜장히 많네여...한 대충 자아서 100여명~~~`~
바닷물을 보고 놀랬음니다..
옛날 수치 물색깔이 아닌 깨긋하고 발밑은 바닥까지 훤히 보ㅇ네요...
2년전 왔을때 덩물 이었는데 물흐름이 바뀌었는지 이유는 잘모르겠지만 깨긋함에 반함;;
주로 꾼들 원투 낚시 즐기고 장대도 보이고,,,,찌낚시는 간혹...
저도 찌낚시 채비후 던졋는데 입질이 없어서,,,,,,기다리는중 마눌 커피를 뽑아오네요....
커피한잔 마시고 담배물고 있는데 찌가 쏙~~~ 아 스바... 꼭 딴짓 할때 입질들어오는 징크스ㅡ;;;;;
올려 보니 암것도 없네ㅣ;;;
잡어인가.;;;
쪼구만 새끼임갑다ㅏ.....시퍼 그자리 다시투척;;;
잠시후 입질 ~~~챔질~~~~없네;;;;
멀까 고민하다가 한번만 더해보자 시퍼 한번더;;; 입질없음;;ㅋㅋㅋ
마누라 배고프다고 성화.....
일단 간다...~~근데 조만간 물때 맞추어 다시오마~~~
20분 정도 하였는데 ,,,,한번씩 메갈 장군도 보이고 노래미 새끼도 보임니다....
조만간 이곳에 정확한 포인트와 물때 수심 낚시 방법을 터득하여 올려 보겠습니다....
이상 첨으로 조황 올립니다.....................20분조황 황~~~~~~~오리지날 감시였습니다
사진은 오늘 저녁에 올릴께요,,,지금 회사라서,,,,,휴일 없습니다..~~~ㅋㅋㅋ
......
역시 손 드는 분이 아무도 없으신 걸 보니 낚시꾼의 제 1 징크스가 "입질은 오줌눌 때 온다."가 맞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