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잠깐의 시간을 이용해
해상콘도 오후 2시도착 도착하자마자
민장대 고등어 씨알 큰놈으로 10여수
어둠이 깔릴때 칼치 두마디반이상으로 7수 했습니다
9시 철수길에 원전 방파제 에서 차에 짐을 싣는순간 아끼던 낚싯대가 들어 있는
시마노 하드케이스를
그만 안싣고 집으로 와버렸네요
정신없이 집에 도착해서 보니 아끼던 낚싯대가 들어 있는 가방을 안싣고
왓네요 황당한 건망증 때문에 아끼고 애지중지하던 낚싯대가 ㅎㅎㅎㅎ
원전 방파제 입구에 시마노 하드케이스 혹시 보신분계시면
연락 꼭부탁드립니다
건망증에 이렇게 아끼던 낚싯대를 다날려버렷네요
또하나하나 모아야 할생각하니 아찔하네요
여기를 이용하시는 낚시인 들께서도
짐 챙길때는 아무리 바빠도
차분히 짐을 챙기시고 저같이 이런일이 없도록
하시길 _-------------------
항상 어복 충만하시길 ~~~~~~~~~~~~~~
워낙 고급제품이라.. 찾기 힘들것 같네요 ㅠㅠ
우리 회원님들이 많으시니 가방색깔, 정확하게 놓아둔 위치, 그밖에 특징이 될만한 사항을
자세히 한번 올려주세요. 혹시~ 아나요..
2005.09.20 14:29:49
빈이 아빠
보골장군님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 합니다
시마노 RC171B 은색 인낚에서 중고로 산거라
좀 오해사용한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원전 방파제 입구 왼쪽 모서리에 있었습니다
그시간이 19일 호후 9시 정도 에 짐을 나누고 온것같습니다
안에 아끼던 민장대가 4대 그린이소 2호대
선우 4.5 미터 1.5호대 그냥 허접한 릴대 4대
그리고 내손으로 직접만든 통영찌 6개
ㅎㅎㅎ 인제부터 새로 하나하나 또 장만해서 어제
바다로 가야 하나 생각하니 아깝네요
운에 있음 돌아 올려나 생각해야지요
우리 회원님들이 많으시니 가방색깔, 정확하게 놓아둔 위치, 그밖에 특징이 될만한 사항을
자세히 한번 올려주세요. 혹시~ 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