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17시경 심리별장 방파제에서 손맛을 좀 보려고 하였으나 물때 탓인지 좋은 조가는 없없습니다. 살감시 몇 마리 전갱이 몇 수가 다였습니다.
근데 심리 별장 칼치는 정말 시장급이 확실한거 같더군여
옆 소사님이 장대로 올리느니데 그 크기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나도 그런놈 잡고 싶은데....
17일경 본격적으로 출조를 할까하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해상콘도 와 심리 별장 좌대의 적나란 차이를 알고 싶어요
두곳중 한곳을 선택해야 하는데 부탁드립니다.
낚시또한 물론 이겠죠,
요번 주말 여건이 안좋아 많은분들이 칼치 구경을 잘 못했는데,
어제밤에는 칼치가 솔솔히 마릿수로 올라왔네요.
오늘은 더욱 기대가 됩니다.
다시 시작된 더위와 바람도 안불고 해서 수온의 급격상승으로,
칼치가 떠오르는것 같습니다.
평균씨알 손가락 3마디, 씨알은 확실하고,
마리수 비법은 칼치고수한테 자문을 구한바,
예민한 목줄운용이라는 단순한 진리 재확인!!!
레오나르~~ 님, 별장 보단 실리도앞이 현재는 훨 조은 조황입니다.
원전으로 가이소.
별장- 조류센 물때때 (사리전후)
원전- 중간 조류때 조황이 좋았습니다. (다년간 통계상)
추가 정보로는 구복 해골바위앞 양식장에서 다수의 감시가 낚였습니다.
40급 두 나오고, 주로 30전후 마릿수 조황입니다.
이젠 감시와의 전시체제로 돌입해야겠습니당.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