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호렉소식에..맘~하닥거리다..

동낚횐님 이쪽저쪽 동출문의 해봅니다..

동낚생활 몇년만에 인간성 뽀롱나서..다~~튕기고..혼자 나서봅니다..

...앞으로 차카게 살겠습니다~~~

 

통영~거제어구..나름 동선파악..원을그리고..삼각임의선 그어..

이왕 나선거..대박장소..

그래~~그쪽이다..결정하고..쪼메 큰~쿨러 준비해서 나름..쿨러가 적은거 아닌가 살~짝..걱정도..

 

 

 

간만에 나서니~~가을이구나..아~세월참..

 

 

20141028_154408(640x360).jpg

 

 

바다~~바람.파도 잔잔..^^ 진짜 퍼팩트한 날씨..

쓸어 담아오면 될것같은 기분..

 

 

20141028_161210(640x360).jpg

 

 

배내리자 말자..영원한 그곳...오늘 뼈~를 묻을곳..안착..

넘~조용..잔잔..

해가지고 가로등불이 켜지고..대망의 첫 괘스팅..저포함 그래도 3명이 됩니다..

 

거지말 같은..무입질..2시간동안 폭발적인..이 아니라..옆에분 두분도..멍~~

10시까지..바닥에서 3마리..빡빡 끓으니 주꾸미 한마리 포함..

같이 하시던 두분도 어디론가 떠나고..한번은 오겠지..오겠지..헐~안옵니다..

20141028_164023(640x360).jpg

 

 

 

그래서..불없는 장작* 로..집어등 켜고..(오는길 고갯바루밑 추* 잠시 들리니..사람들 제법..30마리정도 두레박에 있습니다..

아까..뵈었던분 그래도 여기는 따문따문 올라온다고 하라시는데..사람 많고..차뒤에 쿨러 생각하니..욕심에 안차 이동)

20141028_215327(640x360).jpg

 

 

 

집어될동안..불편한 삼발이..

저녁을..혼자..웬지 처량합니다..대박욕심이 서서히..사라집니다^^

20141028_212434(640x360).jpg

 

 

집어빨..한번 못받고..다시 첨했던곳으로 가니..휑~합니다..

아직은 아닌거 같아..

배타는곳으로 와서..자고나니..

철수배가.``재는 저기서 날밤 샛는지~~?올때도 있더만..

20141029_072658(640x360).jpg

 

 

 

한산도..ㅠㅠ

저에게는 아직..짱짱한 민물새우 두봉다리가 있는데~~

20141029_071757(640x360).jpg

 

 

 

첫배타고 나와..지나는길~~

예전..이장님 소개한적있는 국밥집..

아직 좀더 있어야 한답니다..

포인트..진짜..안맞네요..

롯데리아 햄버거..아침..목이 맥힙니다^^

구래~~새우나 잡아가자..그거라도 구워먹게~~

고성..찜빠~님께 전화해 위치문의~~

20141029_084946(640x360).jpg

 

 

부산가는 국도 길~에서..네비따라 한참을 들어갑니다..

....이런~~된장..

어제부터..포인트빨..진짜 안받습니다..

20141029_103118(640x360).jpg

 

 

그래도..

호렉대신..거제굴..고성생새우 잡아와서..

거~하게..먹었습니다..

나서면 머~라도 전 잡아옵니다^^

20141029_140927(640x360).jpg

 

오는길 빠라삐리뽕님 가계들러..요번에 뜯긴 뭣~보다 아까운 수제바늘 보충했습니다..뽕님 커피에..

케이스에..다~감사^^

 

****호렉철..혼자 나서지 말것을 당부 드립니다..

함께해야..충격도 완하되고..덜~처량합니다..

 

..앞으로 차칸 동낚인이 되겠습니다..

 

profile